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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

나혼자 여행 - 1년후 다시 도쿄에(2) 나혼자 여행 ~1년후 다시 도쿄에 (2) 1. 도쿄돔 이제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브로스 25주년 콘서트가 열리는 고라쿠엔역 도쿄돔으로 가본다. 고라쿠엔역은 첨 와봤는데 저런 놀이공원이 있었다. 6부터 시작인데...아직 3시가 안됬는데도 팬들로 엄첨 붐볐다. 일본 여인네들은 거의 다 여기 모인듯. 도쿄는 어제까지 계속 비가 왔던것 같은데 오늘은 날씨가 맑다. 9월 하순인데도 도쿄는 더웠다. 이번엔 의상선택이 실패인듯. 가져간 자켓을 입지도 못한채 계속 팔에 걸고 다녔다. ^^;; 굿츠를 사기위해 서있는 긴 줄....저 줄은 도쿄돔을 몇바퀴돌면서 계속 이어진다. 나중에 들은바로는 아침 8시부터 줄서있었다고 한다. @@ 나는 줄서는 걸 포기하고 그냥 회장으로 들어갔다. 도쿄돔의 내부는 엄청 컸다. 도촬적발을 위.. 더보기
나혼자 여행- 1년후 다시 도쿄에(1) 나혼자 여행 ~1년후 다시 도쿄에 (1) 1. 아사쿠사역(浅草駅), 아키하바라역(秋葉原駅) 후쿠야마 마사하루 팬클럽 브로스 25주년 이벤트 콘서트에 가기 위해 1년만에 다시 도쿄행 뱅기를 탔다. 나리타에서 케이세이 엑세스 특급으로 한시간도 안걸려 아사쿠사역에 도착. 연착된 뱅기에서 내려 점심밥 먹을 시간도 없이 40분마다 오는 특급을 타기위해 눈썹휘날리게 달려오니 벌써 오후3시. 아사쿠사역을 나오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고..... 너무 배가 고파 길가 케밥집에서 허겁지겁 끼니를 때우며 한숨을 돌렸다. 저멀리 바라보이는 스카이트리와 아사히비르 똥건물....작년에 머물렀던 숙소도 이 근처였던지라 뻔질나게 돌아댕겼던 아사쿠사.....반가웠다. 스미다강 위의 빨간 다리 아즈마바시(吾妻橋)를 건너 서둘러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