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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오사무

2020년 1분기 일드베스트 일드의 메이저 장르가 형사물, 의학물인데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패스하고 나면 사실 볼게 그리 많지 않아 유감이긴 하지만, 죙일 집콕해야만 하는 요즘같은 시절에 따분함도 잊고 첫회 한번 보고 끌려서 밤늦게까지 계속 보게 된 2020년 1분기 작품만 나열해봤다. 나열해보니 살인자와 관련된 서스팬스 물이 역시 세편이나 되네. 이번 서스펜스물은 긴장감을 적당히 유지하면서 단편적인 이야기로 슬림하게 끝나는 편이라 복잡하지 않아 좋지만 오히려 그래서 마무리도 좀 초라?한 느낌도 없지 않은듯. 1. 테세우스의 배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이제는 타임슬립이 하나의 장르처럼 된 듯. 희대의 살인마였던 아버지땜에 일가족이 평생 고통속에 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몇십년전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아버지.. 더보기
최근 본 일드 추천(2012년 1~3분기) 1. 최고의 인생을 마감하는 방법-앤딩플래너 일드를 보면 정말 다양한 직업의 세계가 나온다. 이번엔....장의사...헐~ 그래선지 첫회부터 등장한 일본의 영구차!! 근데 일본의 영구차는 흰국화로 장식된 우리나라와는 달리 차지붕에 온통 황금룡의 장식이 되어있는 엄청 화려한 리무진이었다!!! 일본지인에게 정말 저런 장례식 차를 쓰냐고 물었더니,,,,그리 일반적인건 아닌것 같았다. 자긴 본적없다는 대답...ㅋㅋㅋ 자긴 일본사람이라 오히려 한국의 장례식(삼베옷입고 유교식으로 하는)이 무척 궁금하단다..ㅋㅋㅋ 우리나라도 최근 상조회사가 많이 생긴것 같긴한데.....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일본의 장례식과정을 엿볼수있어서 새로웠다..... 또하나... 남주인공이 술취한 여주인공을 보통 업어서 데려다 주던 장면이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