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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일본소도시 나혼자여행3 - 다카마쓰 일본소도시 나혼자 여행3 - 다카마쓰(高松) , 리쓰린공원(栗林公園) 아침 9시 배를 타고 나오시마에서 다카마쓰항에 도착해보니 아침 10시. 다카마쓰항의 예쁜 구조물. 저게 뭐지? 우동그릇인가?? 다카마쓰역. 일본은 어딜가나 역에 가면 여러가지 관광, 여행 팜플렛이 저렇게 진열되 있다. 대부분 내국인을 위한 것인듯. 연금받아서 여행다니는 노인인구가 많은 탓에 저런 인프라가 잘 되있는 걸까? 다카마쓰역앞에 바로 보이는 우동맛집 메리켄야. 기본으로 시켰는데 우동한그릇에 210엔밖에 안하는 놀라운 착한 가격...면빨은 쫄깃~ 느지막히 우동으로 아침을 먹고....이제 슬슬 상가골목을 걸어서 리츠린 공원으로 가보기로 한다. 효고마치...마루가메 마치....상가를 구경하면서 아케이드가 보이는 곳으로 죽죽 걸어가본다.. 더보기
일본 소도시 나혼자 여행1 - 구라시키,오카야마 일본 소도시 나혼자 여행 1 - 오카야마(岡山), 구라시키(倉敷) 아침 8시반 인천에서 에어서울을 타고 다카마쓰공항으로 출발. 다카마스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다카마쓰역에 도착하여 바로 오카야마행 마린라이너를 탄다. 기차시간이 30분이나 남아 승강장 옆에 있는 우동가게에서 점심으로 우동 한그릇. 우동으로 유명한 다카마쓰의 첫 우동식사였는데 특별히 맛있다는 걸 못느낌. ^^;; 원래는 오카야마역에 맛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기차시간도 많이 남은데다 배가 고파서....ㅜㅜ 나혼자 빨빨거리며 여행하다보면 끼니를 거르기가 일쑤. 허기지면 여행이 힘들어진다. 시간이 있을때 부지런히 끼니를 해결하는게 답. 그러나 역근처는 역시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싸기만하고 맛은 기대하면 안되는 듯. ㅋㅋㅋ 시코쿠 다카마쓰역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