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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마 켄이치

2018년 1분기 일드 베스트 1. 무마시킨 겨울 -- 우리집 문제는 없었던 걸로 잔정없고 썰렁한 분위기의 엘리트 부잣집의 막내 아들인 야마다료스케군이 기라성같은 형과 누나틈에 껴서 괴로운? 일상을 보내는 코믹한 이야기. 경찰간부(커리어)인 이십대 중반?의 멋진 청년이지만 엄격하고 한 성질하는 아버지에게 항상 인정받고 싶고 까다로운 일 뒷처리는 전부 막내에게 시키는 형과 누나에게도 사랑받고 싶어 괴로워 고민하다 정원 잔디에 벌러덩 데굴데굴 누워서 노숙?을 하는게 습관인 귀엽?고 애처로운 그의 독백을 보고 있노라면 착한 막내한테 다 떠맡기는 형과 누나가 참 못됬다 싶은게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탓에 막내가 막내대접을 못받는게 애처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다. 마지막에 가서는 다소 당황스러운 전개로 집안전체가.. 더보기
2017년 1분기 일드 베스트 2017년 1분기 일드 베스트 점점 일드의 방송편수가 줄어드는것 같다. 예전같으면 11회나 12회로 끝나는게 일반적이었는데 요새는 10회, 8회 등 점점 드라마가 짧아지는 듯. 1분기에는 딱히 임팩트있는 작품은 없었던 듯. 쓰레기의 본망이나 낙원 슈퍼샐러리맨 스무스무 바이플레이어 등은 딱히 끌리지 않아 중간에 포기. 베스트를 골라놓고 보니, 이번분기의 주요 화두는 나카요시(なかよし)가 아닐까 싶음. 타라레바의 세친구, 콰르텟의 4멤버, 취활가족, 대가난 등 관계의 돈독함이 소재가 된게 많지 않았나 생각함. 1.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이번에는 일드의 주 등장직업인 OL이 아닌, 비교적 시간이 자유로운 자영업(?)여성들. 이자카야, 네일샵, 각본가등의 일을 하고 있는 세명의 동창 여자친구들이 자신들의 신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