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라시나 카나

2015년 1분기 일드 베스트 1. 고스트라이터 흔히 고스트라고 부르는 대필작가에 대한 소재를 드라마화...실제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을 드라마화했다고 하는데... 두 여주인공의 팽팽한 긴장감... 특히 나가타니 미키의 토노리사 연기는 카리즈마 돋음. 대필작가를 써놓고 안했다고 거짓증언했던 토노리사가 다시 작가로 부활하는 해피앤딩이지만 현실은 어떨려나. 아무리 작품은 죄가 없고 책이 팔린다고 해도 말많을듯. 일본에는 출판계가 아직도 성업중인 모양. 출판사가 자주 등장하는 일드... 격정감 넘치는 사운드의 오에스티 괸찬코. 역시 일본드라마답게(?) 여기도 식칼테러 나와주시고~ 연기도 각본도 정극느낌...일분기 최고 영화스럽고 스탠다드한 느낌의 들마. 한드각색도 괸찬을 듯. 2. 유성왜건 이제는 흔한게 타임슬립 드라마.... 하지만 유령이.. 더보기
가을에 추천하는 흘러간 일드 오늘은 분기와 쟝르에 상관없이 좀 오래된 일드 중에서 가을에 보면 좋을듯한 일드들을 추천 해본다.... 아라시의 유쾌한 일드와 와타베 아츠로의 로맨스 쿠사나기의 보쿠시리즈 등....최근 봤던 과거의 흘러간 일드들인데.....심심할때 보면 나름 기분전환이 될지도.... 1.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 유쾌한 일드 두편 야마다 타로이야기(山田太郎ものがたり 2007년) 야마다 타로라는 만화가 원작. 가난한 고학생에겐 이상한 매력이 있다. 어딜봐도 부티가 자르르 흐른다는것. 아무도 가난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다니는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 일드에서 대가족이 나올경우 대부분은,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부모가 등장하는데 거기에 자식들은 우르르 많고 장남이 부모대신 아주 성실히 열심히 생계를 꾸려나가는 그런 컨셉. 한창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