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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시키

일본 소도시 나혼자 여행2- 나오시마 일본 소도시 나혼자 여행 2 - 쿠라시키(倉敷), 나오시마(直島) 1. 오하라 미술관 (大原美術館) 다음날 아침일찍 9시 개관시간에 맟춰 오하라 미술관으로 찾아간다. 과연 유명한 서양화가의 작품이 꽤 많았다. 쿠라시키의 가장 중요한 볼거리라고 하는데 그냥 짬봉으로 이것저것 소장품을 전시 나열한 느낌? 쿠라시키 뒷골목들에는 여러가지 잡화, 악세사리를 파는 가게들이 빼곡하다. 청바지의 생산지로 유명한 듯. 진을 소재로한 옷, 가방, 소품등의 가게와 아이스크림까지... 2. 쿠라시키에서 우노항을 거쳐 나오시마로 이제 구라시키를 떠나 나오시마로 가기위해 우노(宇野)항으로 가야하는데 한번에 가는 차선은 없는듯. 자야마치역(茶屋町駅) 까지 버스로 이동 후, 거기서 우노까지 jr로 가기로 한다. 구라시키역앞 버스 승.. 더보기
일본 소도시 나혼자 여행1 - 구라시키,오카야마 일본 소도시 나혼자 여행 1 - 오카야마(岡山), 구라시키(倉敷) 아침 8시반 인천에서 에어서울을 타고 다카마쓰공항으로 출발. 다카마스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다카마쓰역에 도착하여 바로 오카야마행 마린라이너를 탄다. 기차시간이 30분이나 남아 승강장 옆에 있는 우동가게에서 점심으로 우동 한그릇. 우동으로 유명한 다카마쓰의 첫 우동식사였는데 특별히 맛있다는 걸 못느낌. ^^;; 원래는 오카야마역에 맛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기차시간도 많이 남은데다 배가 고파서....ㅜㅜ 나혼자 빨빨거리며 여행하다보면 끼니를 거르기가 일쑤. 허기지면 여행이 힘들어진다. 시간이 있을때 부지런히 끼니를 해결하는게 답. 그러나 역근처는 역시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싸기만하고 맛은 기대하면 안되는 듯. ㅋㅋㅋ 시코쿠 다카마쓰역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