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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다 쿄코

2016년 1분기 일드 베스트 이번 1분기는 재밌는 작품이 많아서 많이 본것같지만 그냥 패스해 버린 작품도 꽤 된다. 본국의 청률순서와는 굉장히 다른 개인적 베스트지만 베스트를 꼽고 보니 여성물의 드라마가 일순위? 여기에 우치다 유키가 1,2위에 다 등장. 이번 분기 여배우는 아무래도 그녀를 꼽아야 할듯.그녀는 예전부터 레즈비언 캐릭으로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이번 분기 주요 화두는 이소로우いそうろう(더부살이)가 아닐까 한다. 후카다 교코, 칫솔친구, 카토리 싱고 등 더부살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았던 듯. 사나다 마루같은 대하드라마는 패스했고, 본국에서 청률이 높다는 스페셜리스트도 웬지 땡기지 않았다. 지나가는 얘기지만 스페셜리스트 여주이름이 아즈마인걸 보고 웃음이 픽 나왔다. 한국어를 잘하는 쿠사나기의 입김으로 혹시 전편의 아줌.. 더보기
가을에 추천하는 흘러간 일드 오늘은 분기와 쟝르에 상관없이 좀 오래된 일드 중에서 가을에 보면 좋을듯한 일드들을 추천 해본다.... 아라시의 유쾌한 일드와 와타베 아츠로의 로맨스 쿠사나기의 보쿠시리즈 등....최근 봤던 과거의 흘러간 일드들인데.....심심할때 보면 나름 기분전환이 될지도.... 1.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 유쾌한 일드 두편 야마다 타로이야기(山田太郎ものがたり 2007년) 야마다 타로라는 만화가 원작. 가난한 고학생에겐 이상한 매력이 있다. 어딜봐도 부티가 자르르 흐른다는것. 아무도 가난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다니는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 일드에서 대가족이 나올경우 대부분은,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부모가 등장하는데 거기에 자식들은 우르르 많고 장남이 부모대신 아주 성실히 열심히 생계를 꾸려나가는 그런 컨셉. 한창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