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정규직을 바라보는 일본의 시선 - 일드 " 파견의 품격" 노동절에 본 일본드라마 " 파견의 품격 " 올 노동절 연휴는 원화시세변동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황금연휴와 겹쳐 지속적으로 적지 않은 일본인들을 명동에 들끓게 했다. 명동거리를 지나갈때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일본말...일본의 중년여성뿐아니라 일본 젊은 남녀들도 꽤 눈에 띤다. 우리나라는 노동절로 시작되서 석탄일이 낀 우연한 황금연휴지만 매년 4월29일 천왕의 생일과 헌법의 날 녹색의 날 어린이 날로 이어진 일본의 황금연휴에 경제대국, 회사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인들은 정작 노동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한류는 중년아줌마나 좋아하는 것으로 여기고 비비크림 쇼핑을 빼면 한국에 별 관심이 없어 보이는 일본 젊은이들...얼마전엔 일본 여자애들이 밑도 끝도 없이 욱일승천기를 들고 명동 거리에서 생쑈를 벌였다던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