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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2013일드 2분기 일드 베스트 지난 2분기 일드는 볼 만한게 많았던 듯...형사물이나 학원물 등은 취향이 아니라서 제외함. 1. 갈릴레오 일본 연예계에서 본인이 가장 흠모하는...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나오므로....^^;; 일단 베스트 원에.ㅋㅋ 매회 열심히 봤으나 시즌1보담 재미가 덜했던 듯. 친했던 여자에게 이별선물로 돌덩어리(?)를 줄만큼 -뭐 탄생석이라고 의미를 갖다붙이긴 해두 그런거 받고 좋아할 여자가 몇명이나 될런지..ㅋㅋㅋㅋ--타인보다 자기 기준이 더 중요한 이상한 남자 유카와가 20년이나 차이나는 요시타카 유리코와 연기를 하더니 그 캐릭도 좀 변한 듯.ㅡㅡ 여자한테 먼저 전화를 하질않나 선물사들고 문병을 가질않나. 쳇. 끝까지 도도하게 물리학밖에 모르는 괴짜로 나가야 카리스마 쩌는건데... 전작의 명성에 비해선 시청률이 .. 더보기
물리학자가 된 일본의 정우성? - 용의자X의 헌신과 갈릴레오 용의자 X의 헌신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요새 인터넷 포탈에 자주 광고가 등장하고 있는 이 영화의 원작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일본의 유명한 추리소설이라고 한다. 원작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같은 작가의 소설인 "탐정 갈릴레오"의 드라마판 "갈릴레오"를 스페셜판까지 봤기 때문에 단박에 이 영화가 눈에 띤다. 아마 갈릴레오를 본 사람들은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일것이다. 스페셜판에는 이미 영화판을 예고한 영화속 장면이 삽입되있기까지 하다. 그러나 드라마판 갈릴레오를 생각하고 이 영화를 본다면 약간 실망스러울 것이다. 드라마의 시그널에 등장했던 유명한 명장면...세 손가락으로 얼굴을 감싸는 장면(영화포스터)이나 아무데나 수식을 휘갈겨쓰고 핫하하하...괴짜스럽게 웃는 유카와 교수를 영화판에선 전혀 찾아 볼수없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