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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토모코

2017년 3분기 일드 베스트 2017년 3분기 일드베스트 야마삐와 아라가키, 토다 등 호화 청춘스타들이 출연한 시즌3 코드블루는 분명 볼만한 일드임엔 틀림없지만 (시즌1부터 보지 않았...^^;;) 의료물은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패쓰. 이번 3분기 들마는 편수를 많이 챙겨본것은 아니지만, 나름 개성적이고 굵직하고 재밌는 작품이 많았다. 그러나 베스트 1위에서 5위까지 꼽은 드라마의 쥔공의 마지막이 모두 슬프거나, 아리까리 하거나, 어두웠다는게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일듯. 우리들이 했습니다의 쿠보타 마사타가의 강렬한 엔딩씬, 검은수첩의 타케미 에미가 경찰에 소환되기전 알수없는 미소를 지었던 엔딩씬, 미안 사랑한다의 나가세토모야의 예정된 죽음,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의 후쿠시소타의 반전 엔딩....어두운 엔딩은 아니지만 딱히.. 더보기
2015년2분기~3분기 일드 베스트 화려하고 볼것많던 2분기에 이어 3분기는 일드팬으로썬 정말 보리고개같았음......ㅜㅜ 4분기를 기대해본다. 여기에 소개되지 않은 3분기 들마중 "하나사키마이"는 작년에 이은 시리즈2인데 본국에선 청률이가 높은듯하나, 첫화를 보고 전작과 달라진게 없는 그 식상함에 실망. "탐정의 탐정" 또한 기타가와 게이코의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는 관계로 패스. ^^;; 아침드라마 "마레" 또한 끌어당기는 재미는 있으나, 회가 거듭될수록 단 케익을 오래 못먹듯 질리는 느낌과...가난한 마레가 단벌인 옷을 꿰매 기운것같은 스티치가 들어간 옷을 입은 장면을 보자니,(솔까, 아무리 가난해도 현실적으로 요새 저렇게 기워입는 사람이 있나? ^^;) 일드 특유의 과도한 만화적 오바에 질려 완주포기. 3분기 "곤조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