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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

오사카 주말여행 세번째-신세카이(新世界),통천각(通天閣) 오늘은 일요일...지난 금요일밤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 근처의 호텔에서 하루묵고... 다음날 토요일 아침일찍 교토로 이동, 청수사와 금각사를 둘러보고 오사카로 돌아와 도톤보리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근처의 숙소에서 또 하루를 묵었다. 오늘 일요일은 오사카 여행 마지막날....오후네시쯤엔 한국으로 돌아가기위해 공항으로 돌아가야 한다. 서둘러 아침일찍 통천각을 둘러보기위해 길을 나섰다. 여기가 통천각으로 가는 길에 있는 덴덴타운(전자,게임상가)...이른시간이라 문을 아직 안열고 있다. ㅋㅋ 곧장 걸어가니 드디어 통천각이 보인다!!! 오사카가 무대인 드라마에서 꼭 나왔던 저 탑!!! 사실 이번 오사카여행은 여길 와보고 싶어서였다...드라마속에 내가 서있는 듯한 이 기분... 아 ~~~감 동 !!!!! 70년대 .. 더보기
후쿠야마 마사하루 사이타마 콘서트 나홀로 여행기- 두번째 유명한 서양화가 잔뜩!!! 우에노역의 국립서양미술관 오후에는 한시간정도 걸리는 도쿄 교외의 사이타마로 이동, 콘서트장을 가야했으므로, 아침일찍 숙소 이케부쿠로에서 가까운 우에노로 이동, 국립서양미술관을 다녀왔다. 원래는 지브리미술관을 가려고 했으나, 예매하는것도 귀찮고, 기치쵸치까지 가기도 귀찮아서........가까운 우에노역의 국립서양미술관으로 향했다. 서양의 고전 유화명화가 잔뜩 소장되어 있다길래.....급 땡김...게다가 특별전시로 "고야"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림을 잔뜩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생각했다. 특별전시 입장료 1500엔. 이 돈으로 그 옆의 상설 전시관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같이 갔던 일본언니가 아니었으면, 상설전시관도 별도로 입장료 내는 건줄 알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