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분기 일드베스트 일드의 메이저 장르가 형사물, 의학물인데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패스하고 나면 사실 볼게 그리 많지 않아 유감이긴 하지만, 죙일 집콕해야만 하는 요즘같은 시절에 따분함도 잊고 첫회 한번 보고 끌려서 밤늦게까지 계속 보게 된 2020년 1분기 작품만 나열해봤다. 나열해보니 살인자와 관련된 서스팬스 물이 역시 세편이나 되네. 이번 서스펜스물은 긴장감을 적당히 유지하면서 단편적인 이야기로 슬림하게 끝나는 편이라 복잡하지 않아 좋지만 오히려 그래서 마무리도 좀 초라?한 느낌도 없지 않은듯. 1. 테세우스의 배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이제는 타임슬립이 하나의 장르처럼 된 듯. 희대의 살인마였던 아버지땜에 일가족이 평생 고통속에 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몇십년전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아버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4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