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미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되먹어도 좋아 ----일드 정의의 아군(正義の味方) 못되먹어도 좋아! -일드 정의의 아군(正義の味方)- 늘 못살게 구는 언니와 동생의 에피소드라길래....사실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의외의 수확이었다. 무엇보다 여동생 역의 시다 미라이양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보는 내내 웃지 않을수 없었다. 평소 언니나 누나, 오빠에게 시달림(?)당한 기억이 있는 분들은 꽤 공감하실 듯. 드라마를 보다보면 진짜로 저렇게 무지막지하고 못돼먹은 언니가 설마 있을까마는,,,, 아무리 8년이나 차이 나는 만만한 여동생이라지만, 뻑하면 심부름에 구박질에 도저히 불가능한 미션을 시켜놓고 동생 잘못이 아닌게 뻔한 상황에도 무릎꿇기 체벌에 쥐가 나서 못견디겠는 동생의 발을 무자비하게 콱콱 밟아버리는 악마같은 언니. 동생이 그리도 좋아하는 남친 앞에서 걔 지금 똥 누러 갔다던가 샤워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