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이 남자배우
사랑한다고 말해줘(愛してると言ってくれ)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이 남자배우... 청각장애인 서른살 화가청년과 배우지망생 스무살 아가씨가 우연히 만나서 좋아하게 됬다. 장애인이라고 말리는 부모도 없었고, 시샘하는 주변의 몇명이 있지만, 대수롭지 않았다. 그 둘의 사랑은 점점 알콩달콩 쑥쑥자라났지만, 남녀의 사랑이 그러하듯, 사소한 오해때문에 다투게 되고, 여자는 다른 남자와 자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은 여자를 잊지 못하고 돌아와달라고 하지만,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믿지 못했다는 자괴감때문에, 결국 혼자 배우의 길을 걷기위해 떠난다. 삼년이 지난 후, 우연히, 두 남녀가 처음 만났던 그 곳에서 둘은 다시 재회한다....... 1995년도... 무려 십오년전의 일본드라마 ... 사랑을 겪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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