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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료마

2020년 1분기 일드베스트 일드의 메이저 장르가 형사물, 의학물인데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패스하고 나면 사실 볼게 그리 많지 않아 유감이긴 하지만, 죙일 집콕해야만 하는 요즘같은 시절에 따분함도 잊고 첫회 한번 보고 끌려서 밤늦게까지 계속 보게 된 2020년 1분기 작품만 나열해봤다. 나열해보니 살인자와 관련된 서스팬스 물이 역시 세편이나 되네. 이번 서스펜스물은 긴장감을 적당히 유지하면서 단편적인 이야기로 슬림하게 끝나는 편이라 복잡하지 않아 좋지만 오히려 그래서 마무리도 좀 초라?한 느낌도 없지 않은듯. 1. 테세우스의 배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이제는 타임슬립이 하나의 장르처럼 된 듯. 희대의 살인마였던 아버지땜에 일가족이 평생 고통속에 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몇십년전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아버지.. 더보기
추천 일본 학원 로맨스 영화 2편 유난히 학교가 많이 나오는 일본영화 오늘은 최근에 상영된 젊은 배우들이 등장하는 2편의 영화를 감상.... 첫번째는 리라이프.(Relife) 2017년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다시 구직활동을 하던 27세의 나카가와 타이시는 어떤 알수없는 실험을 진행중이라는 치바유다이로부터 알약을 건네받고 10년정도? 젊어져서 1년간 다시 고등학교 생활을 하게 되는 실험에 참가하게된다. 알약을 먹고 난 다음 신기하게도 얼굴에 여드름이 자글거리는 뽀송뽀송한 17세의 소년으로 돌아간 그는 고교3학년의 생활을 시작, 친구들을 사귀면서 고등학교를 다시 다니게 된다. 일본의 고등학생의 생활이 정말 그런진 알수 없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흐름들. 새학기 새친구 사귀기, 이지메, 절친그룹, 여름방학, 하나비축제, 고백, 학원축제, 친.. 더보기